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시장 혼란과 주주, 투자자 우려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과한다"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했다 2024.11.1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고려아연영풍최동현 기자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세계 3위 車시장 공략"롯데케미칼, 3Q 적자 68.2% 개선…"석화 구조조정 적극 대응"(종합)관련 기사'사천피' 시대 열리자…'찐황제주' 효성중공업 200만원 찍었다고려아연 "영풍, 국내회사 신규 순환출자 형성"…당국에 신고영풍-고려아연 '신주발행 무효 소송' 내달 2심 시작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빈소에 이틀째 정·재계 조문 발길'3세대' 최윤범 회장, "현장 중심 경영" 고려아연 재도약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