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영업이익 357% 늘어난 3588억…수출 5배 이상 늘어 "레드백 계약, K9·천무 못지않은 규모…K9 엔진, 내년 국산화 기대"
육군이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과 국방협력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해외 주요 방산협력국 장병 대상 ‘육군 국제과정’을 최초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교육과정은 국산 명품무기 대표주자이며 세계 각국으로 활발히 수출되고 있는 K9자주포 교육으로 계획됐다. 포병학교 장병들이 '육군 국제과정'에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K9자주포 운용시범을 보이고 있다. (육군 제공) 2024.7.2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