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첫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공장 준공…'블랙매스' 연산 5000톤 글로벌 '재활용 원재료 의무화'에 수요 급증…"연산 3만~5만톤 땐 전구체도 진출"
김종완 DS단석 대표이사 사장이 9일 전북 군산1공장에서 열린 리튬이온배터리(LIB)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4.4.9(DS단석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
박준호 DS단석 R&D 금속소재개발팀 선임연구원이 9일 군산1공장 내 리튬이온배터리(LIB) 리사이클링 공장에서 생산한 블랙매스(Black Mass)를 선보이고 있다. 블랙매스는 니켈·망간 등 이차전지의 핵심 광물들이 함유돼 있어 배터리계의 '황금알'로 통한다. 2024.4.9 ⓒ News1 최동현 기자
DS단석이 9일 전북 군산1공장 내 준공한 리튬이온배터리(LIB) 리사이클링 공장.(DS단석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