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5개 대표기업 참여한 수소위원회 출범…"수소사회 앞당긴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 "못할 것도 없다" 자신감 드러내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대표,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 News1 이성철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7일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에서 '수소사회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현대차그룹 제공) 2021.9.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