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K뷰티⑤]수조원 몸값 자랑 토종브랜드…'제2 AHC' 출격 대기

세계 대세 떠오른 'K뷰티'…글로벌 자금 몰리고 창업붐도

편집자주 ...K뷰티로 대표되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좋은 화장품=수입품'이란 공식이 깨진 지 오래다. 실제로 해외 명품 브랜드 화장품 상당수가 국내에서 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매년 30% 가까이 화장품업체가 늘어나는 등 창업 열기가 가장 활발한 분야다. 최근 '스타일난다'가 6000억원대에 로레알에 인수되면서 제2의 스타일난다를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앞서 글로벌 생활뷰티기업인 유니레버는 토종화장품 브랜드 'AHC'로 유명한 카버코리아를 3조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전통의 강자와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이 K뷰티 산업의 역사를 어떻게 바꿔나가고 있는지 살펴본다.

본문 이미지 -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점 입구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면세점 개점을 기다리며 줄을 서있다.  2018.6.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점 입구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면세점 개점을 기다리며 줄을 서있다. 2018.6.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본문 이미지 -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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