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대표했지만 '과잉' 비판도…내부 조사서 '리스크 관리 부실' 진단 2020년 레디백·2022년 서머 캐리백 논란…실적주의 조직 문화 비판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6.5.26 ⓒ 뉴스1 김진환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오는 26일 5·18 광주 민주화운동 조롱 논란을 빚은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이벤트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정 회장은 논란이 된 직후 "5·18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면서 "그룹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는데, 정 회장이 대면으로 사과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이번 논란과 관련한 자체 진상 조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25일 서울 시내의 스타벅스 매장의 모습. 2026.5.25 ⓒ 뉴스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