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면 치킨집'…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3만개 돌파

프랜차이즈 치킨 전문점 수 3만 1397개…1년새 5.3%↑
가맹점 수 최다 브랜드 BBQ…bhc·교촌치킨이 뒤 이어

치킨을 판매할 때 조리 전 닭고기 무게를 소비자에게 고지해야 하는 '치킨 중량표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15일 서울 시내의 한 BBQ매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치킨 중량표시제'는 치킨의 가격은 그대로 두고 무게를 줄이는 꼼수 인상하는 '슈링크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bhc, BBQ치킨, 교촌치킨, 처갓집양념치킨 등 상위 10개 브랜드가 매장 및 배달 주문 메뉴판에 닭고기의 조리 전 총중량을 명시해야 한다. 2025.12.15/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치킨을 판매할 때 조리 전 닭고기 무게를 소비자에게 고지해야 하는 '치킨 중량표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15일 서울 시내의 한 BBQ매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치킨 중량표시제'는 치킨의 가격은 그대로 두고 무게를 줄이는 꼼수 인상하는 '슈링크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bhc, BBQ치킨, 교촌치킨, 처갓집양념치킨 등 상위 10개 브랜드가 매장 및 배달 주문 메뉴판에 닭고기의 조리 전 총중량을 명시해야 한다. 2025.12.15/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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