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이별했는데"…'창업자 사기죄·법정 구속' 불똥 튄 안다르

신애련 창업자, 양말 사업 명목 사기 혐의…국세 체납도
신애련 남편 오대현씨 법정 구속…안다르 "사임 후 무관"

본문 이미지 - 안다르 매장 모습.(안다르제공)
안다르 매장 모습.(안다르제공)

본문 이미지 - 신애련 안다르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6.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신애련 안다르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6.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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