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납치' 우려 크지만…동남아 공장 둔 식품업계 "큰 문제 없다"

K-푸드, 베트남·인니 등에 공장…"해외 법인 98% 현지인"
팔도 캄보디아 사무소도 "인력 규모 크지 않아"

외교부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감금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최고 단계인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외교부가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감금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최고 단계인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베트남 남부 떠이닌성 인근에 위치한 팔도의 베트남 제2공장 전경.(팔도 제공)
베트남 남부 떠이닌성 인근에 위치한 팔도의 베트남 제2공장 전경.(팔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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