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 줄여도 단속 못해"…교촌 '슈링크플레이션' 공정위 사각지대

공정위 "규제 대상 아냐…용량 표시의무도 없어"
국회 정무위, 14일 국감에 교촌F&B 대표 증인 소환

서울 시내 교촌치킨 매장 모습. 2023.4.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 시내 교촌치킨 매장 모습. 2023.4.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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