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첫 시행한산했던 매장…中 관광객 도착하자 물건 '불티'29일 오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식품·담배 판매 구역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해 쇼핑하고 있다.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도착하기 전인 29일 오후 2시에 촬영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9층 내부(위)는 한산한 모습이지만, 관광객이 도착한 오후 3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아래)에는 매장 내부가 크게 북적이고 있다.29일 오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한 모자 매장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쇼핑한 물품을 계산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관련 키워드롯데면세점중국무비자단체 관광객유커면세점문창석 기자 온라인시장 커져도 e커머스는 적자…쿠팡으로 재편되는 시장'꾸미기' 올인하는 백화점…'크리스마스 명소' 경쟁 돌입관련 기사"쏟아지는 관광객 반갑다"…면세점업계, 3Q 수익성 개선 '뚜렷'롯데免, 3Q 영업이익 183억 '흑자 전환'…매출 7241억9월 면세점 구매 외국인 100만 명 돌파…10월 '호재'에 반등 기대긴 연휴에 편의점·백화점·면세점 덕 봤다…"유커로 북적"中 무비자 입국에 쏟아지는 '유커'…반가운 유통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