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첫 시행한산했던 매장…中 관광객 도착하자 물건 '불티'29일 오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식품·담배 판매 구역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해 쇼핑하고 있다.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도착하기 전인 29일 오후 2시에 촬영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9층 내부(위)는 한산한 모습이지만, 관광객이 도착한 오후 3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아래)에는 매장 내부가 크게 북적이고 있다.29일 오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한 모자 매장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쇼핑한 물품을 계산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관련 키워드롯데면세점중국무비자단체 관광객유커면세점문창석 기자 복잡한 '탈팡' 절차에…정보 접근성 취약층 "중도 포기"쿠팡 "새 유출 사고 없다…불분명 문자 링크·사칭 주의"관련 기사中 관광객 돌아오자 명동 매출 40%↑…관광업계 "무비자 연장을"직원마저 "백화점 가세요"…샤넬백 면세점이 40% 더 비싸다"쏟아지는 관광객 반갑다"…면세점업계, 3Q 수익성 개선 '뚜렷'롯데免, 3Q 영업이익 183억 '흑자 전환'…매출 7241억9월 면세점 구매 외국인 100만 명 돌파…10월 '호재'에 반등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