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능한 직원이었는데"…칼부림 프랜차이즈 대표 갑질 의혹 부인

"점주들 대부분 소자본 창업, 리뉴얼 강제할 수 없어"
"본사 임원, 인테리어 업자와 갈등 중재하러 간 것…갑질 있을 수 없어"

3일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조원동의 한 주택가에서 경찰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3일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조원동의 한 주택가에서 경찰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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