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만 자율, 가격인상 아냐"…교촌치킨, 점주·소비자 사이 '진퇴양난'

점주 "자율인데 자율 아냐"…판가 인상 제한, '가맹법 위반 소지'
교촌 "혼선 최소화 위해 권장소비자가격 기본값으로 설정해 둔 것"

서울 시내 교촌치킨 매장 모습. 2023.4.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 시내 교촌치킨 매장 모습. 2023.4.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의 한 교촌치킨 매장의 모습. 2021.1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의 한 교촌치킨 매장의 모습. 2021.1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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