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리더 10인에게 물었다] 이제 2부 능선…시장 확대·성장잠재력 충분 기초체력 강화·정부 지원 등 단발성 신드롬 아닌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해야
편집자주 ...'K-뷰티' 행보가 거침없다. 불과 10여년 만에 프랑스, 미국 등 화장품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K-콘텐츠 파급력과 수준급 제조 인프라, 중국 한한령과 코로나 전환기 등을 계기로 성장한 K-뷰티는 이제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변화기를 맞고 있다. 중국, 미국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K-뷰티 현주소와 향후 전망에 대해 짚어본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 '2025 인터참코리아'에서 외국인 참관객이 마스크팩을 착용하고 있다. 2025.7.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편집자주 ...'K-뷰티' 행보가 거침없다. 불과 10여년 만에 프랑스, 미국 등 화장품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K-콘텐츠 파급력과 수준급 제조 인프라, 중국 한한령과 코로나 전환기 등을 계기로 성장한 K-뷰티는 이제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변화기를 맞고 있다. 중국, 미국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K-뷰티 현주소와 향후 전망에 대해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