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의 한 카페에서 손님들이 대피하느라 테이블 곳곳에 마시다 남은 커피잔들이 놓여있는 모습.5일 오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백화점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올라와 이용객들이 대피해 있다. 2025.8.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신세계백화점신세계폭발물문창석 기자 "지금이 절호의 기회"…'쿠팡 이탈' 정조준하는 e커머스업계설 선물세트부터 떡국 재료까지…새해 상품 할인 나선 유통가이강 기자 이혜훈 기획처 장관 후보자 "경제·민생 문제, 정파·이념 떠나 협력할 일"해외주식 팔고 국장 복귀땐 '비과세'…20~30%는 현금·채권 허용 검토관련 기사롯데百 이어 더현대까지 잇따른 폭파 협박…"운영 이상 없어"(종합)허위신고 막는다…119안전신고센터, 주민번호 대신 '휴대폰 인증'경찰, 신세계백화점 폭파 글 올린 20대에 손해배상 청구 추진"사제 폭탄으로 40분간 시민 협박한 피고인에 고작 벌금 600만 원"'허위 테러' 올해 출동 벌써 4천건 넘어…공중협박죄 송치 52명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