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생산능력 8.3억개…불닭 수출 전용라인 본격 가동수출 대응력·스마트팩토리 허브·지역 상생 등 3대 축 구축삼양식품이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밀양캠퍼스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열고 글로벌 수출 전용 생산라인 가동을 본격화한 가운데, 김정수 부회장이 연설하고 있다.(삼양식품 제공)삼양식품이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밀양 제2공장 준공식을 열었다.(삼양식품 제공)관련 키워드삼양식품삼양김정수 부회장밀양 2공장불닭볶음면이강 기자 SSG닷컴, '스포츠 쓱세일'로 여름 운동 수요 공략신세계백화점, 제철 초당 옥수수 기획전 선보여관련 기사삼양제분, 원주 정제공장 준공…"정제유 연 4.5만톤 생산 체제 구축"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지주사에 4.2만주 매도…"지배력 강화""불닭 열기 식을 줄 모르네"…삼양식품, 분기 영업익 1000억 돌파 눈앞김정수 부회장,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 사임…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삼양식품 '불닭' 올해도 날개…네덜란드 전초기지 '美→EU' 공급망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