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채널에 자리 잡은 K-소주…세븐일레븐·SM슈퍼 등 400개 매장 진출타가이 문화 타고 MZ세대 공략…'진로라이브'로 필리핀 현지 공략 가속필리핀 마닐라의 대형 회원제 마트 S&R에서 진로 관계자가 시음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하이트진로 제공) 필리핀 마닐라의 대형 회원제 마트 S&R에서 얼위씨가 진로 소주를 시음하는 모습.필리핀 마닐라 삼겹살라맛(Samgyupsalamat)에서 소비자들이 진로(JINRO) 제품을 음용하고 있다.(하이트진로 제공)진로라이브 촬영 현장.(하이트진로 제공)관련 키워드하이트진로진로진로 필리핀배지윤 기자 추운 겨울 녹이는 신제품…식품업계 '연말 마케팅' 시동 [이번주 뉴Eat템]'미켈롭 울트라' 인비테이셔널 등장한 고진영 "저도 마셔요"[르포]관련 기사시장 침체에 주류업계 3분기 실적 먹구름…판로 확대 숙제'캄보디아發 리스크' 동남아 확산 우려에…유통가 "제한적이지만 예의주시"(종합)'캄보디아 납치' 우려 크지만…동남아 공장 둔 식품업계 "큰 문제 없다""마실만큼 마셨나"…K-과일소주, 동남아서 인기 주춤"필리핀서 매년 15% 성장"…30년째 진로 소주 유통한 '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