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립농업연구센터에서 K-스마트팜 중동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한 시범온실 착공식을 진행했다. 농심은 오는 12월까지 '수직농장'과 '유리온실' 두 가지 모델로 2000㎡ 규모의 스마트팜을 조성할 계획이다. (왼쪽 4번째부터)알 압둘라티프 사우디 물환경농업부 차관보, 알 무샤이티 차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문병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 대리,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 황청용 농심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농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