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배짱' 장사"…연회비 인상 美 2배지만 기여는 '0.5%'

코스트코 코리아, 7년 만에 연회비 인상…최대 15%
당기순익 대부분 美 본사에 배당…기부금 1% 미만

3일 서울시내 한 코스트코 매장에서 고객들이 드나들고 있다. 2025.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3일 서울시내 한 코스트코 매장에서 고객들이 드나들고 있다. 2025.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본문 이미지 - 3일 서울시내 한 코스트코 매장 입구에 연회비 가격 안내문이 개시돼 있다. 2025.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3일 서울시내 한 코스트코 매장 입구에 연회비 가격 안내문이 개시돼 있다. 2025.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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