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패권 경쟁' 둘러싼 내수 1위 vs 수출 1위의 실적 경쟁 치열신동원 농심 회장 장남 '등판'…김정수 삼양 부회장 장남과 맞대결신상열 농심 미래사업실장 상무(왼쪽),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총괄(CSO) 상무. (농심,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외국인관광객이 라면을 구입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4.5.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농심삼양식품김명신 기자 벼랑 끝 홈플러스 'D-DAY'…분리매각·구조조정 카드 꺼냈다메가MGC커피 "포장재 재활용, 지자체 승인 받은 조치"관련 기사'서민음식'의 변신…'프리미엄'으로 새 판 짜는 라면업계올해 주요 식품사 '4조 클럽' 5곳…삼양식품 '2조 클럽' 입성 가시권3세 승진에 헤리티지 대결…경쟁 치열해지는 농심 vs 삼양식품[2025 유통 결산]⑤ 잘나가는 K-푸드 '케데헌' 열풍에 올해도 액셀잘 나가는 K-푸드…수출 전용·현지 공장 건설로 수익성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