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핸들 미디움 '610만원→677만원' 11% 인상 혼수철 앞두고 티파니앤코·쇼파드도 가격 인상 코앞
3대 명품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중에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 꼽히는 샤넬이 이르면 중순께 유럽·미국 등에서 대대적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 샤넬의 글로벌 가격 정책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국내에서도 곧이어 가격 인상이 있을 것으로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사진은 10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백화점 명품관 샤넬 매장의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 2022.1.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