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롯데家 2세 경영 본격화…'롯데-농심' 새 시대 열까

신춘호 농심 회장, 형 신격호 롯데 회장과 갈등 남긴 채 영면
신동원·신동빈 2세 경영 체제 돌입…관계 회복 나설까 주목

본문 이미지 - 신동원 농심 부회장·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뉴스1
신동원 농심 부회장·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뉴스1

본문 이미지 - 신춘호 회장 젊은 시절ⓒ 뉴스1
신춘호 회장 젊은 시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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