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성북1구역 시공사 선정…도시정비 수주액 6.3조 돌파
GS건설(006360)이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6조 3000억 원을 넘어섰다.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GS건설은 성북1구역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성북1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179-68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0층, 27개 동, 208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9278억 원이다.성북1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20년간 지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