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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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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BS한양, 경기도 '2025 우수시공사' 선정…'수자인' 설계 인정

BS한양, 경기도 '2025 우수시공사' 선정…'수자인' 설계 인정

BS한양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동주택 품질점검에서 '2025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경기도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도내 13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사용검사 전 품질점검을 시행했다. 현장 품질점검 결과를 토대로 건축·토목·조경·전기기계설비·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등을 심사했다.우수 시공단지로 선정된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은 남양주시 도심역 인근에 있는 908가구 규모다. 수자인 브랜드의 특화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올해 전국 아파트 상승률이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요가 몰리는 서울이 전국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누적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6.02%로 집계됐다. 2021년(19.60%) 이후 4년 만에 최대치다.서울 집값이 전국 상승률을 이끌었다. 서울 상승률은 12.52%로 조사됐다. 집값 급등기로 불렸던 2020년(18.77%)과 2021년(15.98%) 대비 변동률은 낮지만 높은 수준인 두 자릿수로
서울시, 감정가 922억 상암 DMC 홍보관 용지 최고가 입찰 매각

서울시, 감정가 922억 상암 DMC 홍보관 용지 최고가 입찰 매각

서울시는 상암 DMC 홍보관(D4) 용지 매각 공고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급은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해당 용지의 지정 용도를 폐지한 후 처음 공급되는 부지다.서울시는 이달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특정 용도 제한 없는 다양한 상업·업무 기능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주요 조건은 △매봉산로 방향 서측 경계선에서 15m 이격해 조성하고 공지를 개방할 것 △필로티 형태로 저층부 일부 또는 전부를 3개 층 이상 개방할
'영종신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분양…행정타운 수혜 입지

'영종신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분양…행정타운 수혜 입지

영종신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가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했다. 영종구청 신청사를 포함한 행정타운과 인접한 입지 수혜를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단지로 꼽힌다.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 A19·20블록에 들어서는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1개 동, 총 9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 84㎡가 895가구다.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의 최대 장점은 인근 행정타
HDC현대산업개발,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수주

HDC현대산업개발,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수주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인천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895-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공동주택 3016가구 규모로 추진된다.총사업비는 1조 602억 원이다. 이중 HDC현대산업개발 비중은 60%인 6361억 원에 달한다.사업지 반경 약 1㎞ 이내에 굴포천역(서울 7호선)과 부평구청역(서울
GS건설, 성북1구역 시공사 선정…도시정비 수주액 6.3조 돌파

GS건설, 성북1구역 시공사 선정…도시정비 수주액 6.3조 돌파

GS건설(006360)이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6조 3000억 원을 넘어섰다.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GS건설은 성북1구역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성북1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179-68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0층, 27개 동, 208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9278억 원이다.성북1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20년간 지연됐다.
GS건설,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시설 준공 "공업용수 안정적 공급"

GS건설,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시설 준공 "공업용수 안정적 공급"

GS건설(006360)은 충남 대산임해산업지역 공업용수도(해수담수화)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대산임해산업지역 공업용수도(해수담수화) 사업은 대산산업단지에 해수담수화를 통해 안정적인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총사업비 3175억 원 규모의 현재 시점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시설이다.GS건설은 하루 10만톤의 해수를 공장 운영에 필요한 용수로 바꿀 수 있는 시설 공사를 진행했다. 내년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GS건설
10·15 대책 후 서울 아파트 매물 6만개 깨졌다…32개월 만에 최저

10·15 대책 후 서울 아파트 매물 6만개 깨졌다…32개월 만에 최저

서울 아파트 매물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32개월 만에 6만개 밑으로 떨어졌다. 집주인들이 집값 상승에 무게를 두고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어서다. 내년 입주 물량 급감으로 집주인 우위 시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점도 반영됐다.업계에선 내년 5월 종료를 앞둔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변수로 지목했다. 중과 시행이 발표될 경우 그 이전에 매물을 정리하려는 집주인들이 증가할 수 있어서다.18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달
1년 만에 10억 오른 강남 집값…공급 대책 지연 우려 커진다

1년 만에 10억 오른 강남 집값…공급 대책 지연 우려 커진다

정부가 연내 목표로 추진했던 공급 대책 발표를 내년으로 연기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시장에 신뢰성을 줄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 시장 안정화를 이뤄내기 위해서다. 수요가 몰리는 서울 핵심 지역 공급이 어렵다는 현실적인 측면도 반영됐다.문제는 올해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공급 대책 발표 연기는 추가적인 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수요가 몰리는 핵심 지역에 공급 대책을 발표해 실수요자의 조급함을 덜어줘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에 38층 복합개발 추진…2031년 준공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에 38층 복합개발 추진…2031년 준공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가 38층에 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다음 달 2일까지 옛 한국감정원 본사 부지(강남구 삼성동 171-2)의 주민 제안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열람공고 한다고 18일 밝혔다.삼성생명이 매입한 해당 부지는 건축 설계 공모를 통해 지하 7층~지상 38층, 총면적 12만 6536㎡의 세계적 규모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탄천변 건물 저층부는 수변가로 활성화를 위해 전면이 개방감 있게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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