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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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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현엔·HDC현산, 탄소저감형 창호 기술 '녹색기술인증' 획득

현엔·HDC현산, 탄소저감형 창호 기술 '녹색기술인증' 획득

현대엔지니어링과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높인 창호 기술을 개발해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녹색기술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유망 기술을 평가하는 제도다.양사는 2024년 7월 협약 체결 이후 해당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개발을 완료했다.해당 창호 기술은 말림식(롤 스크린 방식) 필름 구동장치가 내장된 구조다. 외부 기온이나 냉
오세훈 "세운4, 종묘 보호거리 밖…세계유산 지정 해제 기우"(종합)

오세훈 "세운4, 종묘 보호거리 밖…세계유산 지정 해제 기우"(종합)

오세훈 서울시장은 58년 만에 재개발되는 세운4구역이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경관을 해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법적 보호 거리와 무관하다는 점도 거듭 강조하며, 재개발로 확보되는 이익이 특정 집단에 돌아가지 않고 공공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세운4구역, 종묘 내 정전과 500m 이상 떨어진 거리"오 시장은 11일 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계유산 지정 해제 가능성은 그야말로 우기"라며 "세계유산 지정은
반도건설, 연세대 제5공학관 신축 사업 수주…389억 규모

반도건설, 연세대 제5공학관 신축 사업 수주…389억 규모

반도건설은 389억 원 규모의 연세대학교의 '제5공학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연세대학교 제5공학관은 지하 2층∼지상 11층 1개동 규모다. 최첨단 공학 교육 및 연구 환경, 산학협력 캠퍼스 구현 측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준공 예정일은 2028년 5월이다.반도건설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연구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시공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반도건설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교육·연구시설 분야에서 쌓
오세훈 "세운4구역, 종묘 보호 거리 밖…재개발로 1.5조 재원 절감"

오세훈 "세운4구역, 종묘 보호 거리 밖…재개발로 1.5조 재원 절감"

오세훈 서울시장은 58년 만에 재개발되는 세운4구역이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경관을 해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법적 보호 거리와 무관하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오 시장은 1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법상 종묘 정문으로부터 100m 안쪽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괜찮다"며 "세운4구역은 종묘에서 170m 떨어져 있어 전혀 해치지 않는다"고 말했다.세운4구역은 건물 높이가 종묘에서 멀어질수록 높아지는 설계를 적용
GTX 개통에 거래량 반등…파주 운정신도시 '실수요자 몰림'

GTX 개통에 거래량 반등…파주 운정신도시 '실수요자 몰림'

경기 파주시 운정지구 아파트 거래량이 반등하고 있다. 실수요자들은 정부의 연이은 대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대체지로, 전용 84㎡ 기준 10억 원 이하로 내집 마련이 가능한 운정지구를 선택하고 있다. 특히 GTX-A 역세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늘었는데, 지난해 말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기 때문이다.10월 파주 동패동 거래 20% 증가11일 국토교부에 따르면 파주 운정신도시가 있는 동패동의 지난달 아파트 매매는 54건으로 전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명지대 부동산대학원과 석사과정 공동 운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명지대 부동산대학원과 석사과정 공동 운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명지대 부동산대학원과 '공인중개사 MRA 석사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규 대학원 석사과정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측은 △석사과정 설계 및 커리큘럼 공동 개발 △학생 추천 지원 및 장학 제도 운영 △현장실무 연계 프로그램 운영 △교육 과정 홍보 및 정부·지자체 연계 사업 추진 △관련 자격 연계 검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했다.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협회 추천
호반산업, 상한제 적용 '인천검단 호반써밋 3차' 11월 분양

호반산업, 상한제 적용 '인천검단 호반써밋 3차' 11월 분양

호반산업이 11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인천검단 호반써밋 3차'를 분양한다.10일 호반산업에 따르면 인천검단 호반써밋 3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 84·97㎡ 총 9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검단신도시는 정부의 10·5대책에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이다.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아라역 도보권에 있다. 김포공항, 계양, 부평, 송도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창립 20주년 '미래비전' 예고 "지속가능성 확보"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창립 20주년 '미래비전' 예고 "지속가능성 확보"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오는 20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디벨로퍼 산업의 미래비전을 공식 선포한다고 10일 밝혔다.비전 선언은 디벨로퍼 산업이 지속가능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취지다.미래비전은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 △R&D와 데이터 기반 산업 혁신 △금융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 체계 확립 △ESG 도시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미래 세대가 신뢰하는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책임성
현대건설, 현대위아와 로봇주차 공동개발 착수…공간 효율성 극대화

현대건설, 현대위아와 로봇주차 공동개발 착수…공간 효율성 극대화

현대건설(000720)은 현대위아(011210)와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주차난과 지하공간 활용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통해 주차 효율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생활공간에 적용해 도시 공간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로봇주차 설루션은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을 스스로 이송·주차하는 완전 무인 발렛 시스템이
대출 규제 피한 '고양 덕양' 거래 70%↑…지축·향동 실수요자 몰렸다

대출 규제 피한 '고양 덕양' 거래 70%↑…지축·향동 실수요자 몰렸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여파로 서울과 인접한 고양시 덕양구에 실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이 대체 거주지로 부상한 것이다. 특히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업무지구와 인접한 지축·향동지구가 거래 증가세를 주도했다.대출 6억 가능한 비규제지역 매수 몰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매매 건수는 364건으로 전년 동기(256건) 대비 약 70% 늘었다. 실거래 신고 기한(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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