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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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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GS건설,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시설 준공 "공업용수 안정적 공급"

GS건설,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시설 준공 "공업용수 안정적 공급"

GS건설(006360)은 충남 대산임해산업지역 공업용수도(해수담수화)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대산임해산업지역 공업용수도(해수담수화) 사업은 대산산업단지에 해수담수화를 통해 안정적인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총사업비 3175억 원 규모의 현재 시점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시설이다.GS건설은 하루 10만톤의 해수를 공장 운영에 필요한 용수로 바꿀 수 있는 시설 공사를 진행했다. 내년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GS건설
10·15 대책 후 서울 아파트 매물 6만개 깨졌다…32개월 만에 최저

10·15 대책 후 서울 아파트 매물 6만개 깨졌다…32개월 만에 최저

서울 아파트 매물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32개월 만에 6만개 밑으로 떨어졌다. 집주인들이 집값 상승에 무게를 두고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어서다. 내년 입주 물량 급감으로 집주인 우위 시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점도 반영됐다.업계에선 내년 5월 종료를 앞둔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변수로 지목했다. 중과 시행이 발표될 경우 그 이전에 매물을 정리하려는 집주인들이 증가할 수 있어서다.18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달
1년 만에 10억 오른 강남 집값…공급 대책 지연 우려 커진다

1년 만에 10억 오른 강남 집값…공급 대책 지연 우려 커진다

정부가 연내 목표로 추진했던 공급 대책 발표를 내년으로 연기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시장에 신뢰성을 줄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 시장 안정화를 이뤄내기 위해서다. 수요가 몰리는 서울 핵심 지역 공급이 어렵다는 현실적인 측면도 반영됐다.문제는 올해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공급 대책 발표 연기는 추가적인 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수요가 몰리는 핵심 지역에 공급 대책을 발표해 실수요자의 조급함을 덜어줘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에 38층 복합개발 추진…2031년 준공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에 38층 복합개발 추진…2031년 준공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가 38층에 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다음 달 2일까지 옛 한국감정원 본사 부지(강남구 삼성동 171-2)의 주민 제안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열람공고 한다고 18일 밝혔다.삼성생명이 매입한 해당 부지는 건축 설계 공모를 통해 지하 7층~지상 38층, 총면적 12만 6536㎡의 세계적 규모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탄천변 건물 저층부는 수변가로 활성화를 위해 전면이 개방감 있게 계획됐다
오세훈 "정부, 본질 왜곡 주장 말아야…서울시 미래도시 전환 폄훼"

오세훈 "정부, 본질 왜곡 주장 말아야…서울시 미래도시 전환 폄훼"

오세훈 서울시장은 강북 개발과 혁신을 방해하는 정부를 직격했다. 세운지구를 포함한 강북 개발로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도 재차 밝혔다.오 시장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는 본질을 왜곡하는 일방적인 주장으로 서울시를 몰아가고 있다"며 "서울시의 미래도시 전환 노력을 폄훼했다"고 밝혔다.그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세운지구 개발과 관련한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봤다"며 "서울의 미래 도시개발이라는 중대한 의제가 가볍게 다뤄질 수 있
대출 규제 피한 오피스텔…11월 서울 매매지수 2년 만에 최고

대출 규제 피한 오피스텔…11월 서울 매매지수 2년 만에 최고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가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른 규제 직격탄을 피한 매수가 오피스텔에 몰렸다. 특히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대형 오피스텔 몸값이 날로 치솟고 있다.규제 직격탄 아파트 대체재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1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00.0을 기록했다. 2023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00을 기록했다.매매가격지수는 2023년 12월을 100으로 기준한 상대 지표다.
희림, 라오스 최대 디벨로퍼 PTL홀딩과 인프라·도시개발 협력 강화

희림, 라오스 최대 디벨로퍼 PTL홀딩과 인프라·도시개발 협력 강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037440)는 라오스 최대 민간 인프라·물류 디벨로퍼 PTL홀딩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희림은 라오스-베트남 연결철도 사업을 중심으로 도시·건축 및 철도 연계 개발 분야에서 PTL홀딩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특히 PTL홀딩이 추진하는 라오스 내 핵심 인프라 연계 개발 사업 협력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희림 관계자는 "라오스 정부·PTL홀딩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며 "동남아 핵심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단지에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 적용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단지에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 적용

㈜한화 건설부문은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을 개발하고 포레나 단지에 도입한다.17일 ㈜한화에 따르면 EV 에어스테이션은 국내 최초로 천장에서 커넥터가 내려오는 전기차 충전시스템이다.해당 모델은 △화재 감지 센서 △화재 감지 카메라 △배터리-충전기 정보 교환이 가능한 PLC(Power Line Communication)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게 된다.㈜한화 건
세운4구역 주민 "정치권 싸움에 생존권 위협…법적 대응 즉시 착수"

세운4구역 주민 "정치권 싸움에 생존권 위협…법적 대응 즉시 착수"

세운4구역 주민들은 생존권을 위협하는 정부와 국가유산청 행위를 강하게 비판했다.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법적 대응 가능성도 내비쳤다.세운4구역 주민들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와 국가유산청이 민생을 돌보지 않고 정쟁만을 계속하고 있다"며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대응에 즉시 착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주민들은 "세운4구역은 2004년 공공재개발 시작 이후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했다"며 "2024년 말 기준 누적 차입금은 7250억 원에 이
HDC현산·BS한양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1월 분양

HDC현산·BS한양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1월 분양

HDC현대산업개발(294870)과 BS한양은 경기 안양시에 짓는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을 1월 분양한다.16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853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39∼84㎡의 407가구다.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안양역 초역세권 입지다. 월판선 개통 이후 수도권 핵심 철도망과 직결되는 교통 허브로 도약한다. 인덕원에서 GTX-C 노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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