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민 지원 및 수해복구 성금 30억 기탁…계열사도 동참 현대차 20억 쾌척, LG 가전 무상 점검…이마트 '구호품 공급망'
삼성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8일부터 수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파견된 '삼성전자서비스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이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모습.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1/뉴스1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피해 지역에 투입된 세탁·방역 구호차량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1/뉴스1
LG전자가 19일부터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에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하포1리에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된 '수해 서비스 거점' 모습.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