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1년 8월 장남 최인근씨와 테니스 경기를 마친 뒤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최 회장은 게시물에 "테니스 부자 4시간 게임 3621㎉ 연소"라고 적었다.(최태원 SK그룹 회장 SNS 갈무리)관련 키워드SK최태원최인근최동현 기자 두산에너빌, 5.6조 체코 원전 '수주 잭팟'…유럽 원전 시장 본격 진출박주선 "美·中·EU 탄소중립 힘 빼는데"…NDC 속도조절 요청(종합)관련 기사[일지] '세기의 이혼' 최태원·노소영, 결혼에서 대법원 파기환송까지최태원, 장남 컨설팅 회사 입사 "후계 수업? 본인이 원했다"SK, 정형락 두산퓨얼셀 CEO 영입…'북미 에너지 총괄' 패스키 CEO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