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볼모' 삼아 계열사 사안까지 모두 해결 요구…이재용·정의선·김승연 등 타깃주거지역 시위 소음 기준, 주요국 대비 여전히 낮아…"주민 권리 보호 강화해야"현대트랜시스 노조가 지난 26일 현수막과 피켓 등을 동원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한남동 자택 인근 주택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자 제공)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열린 '이재용 회장 무노조 경영 폐기 약속을 지켜라' 삼성전자 파업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8.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현대트랜시스현대자동차정의선이재용전삼노박기범 기자 현대차·기아, 11월 유럽 판매 7만9901대…4년 연속 100만대 예약내년 1Q 수출 체감경기 7분기 만에 110 상회…반도체·선박 '쌍끌이'관련 기사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 이르면 11월 말…올해는 '안정'에 초점[르포]'한국에서 오셨나요' 물으며 엄지척…현대차그룹 HMGMA에 가다현대車, 조지아 'HMGMA' 준공…정의선 "백악관 발표 큰 영광"(종합)현대차그룹 제조기술 집약체 HMGMA…모비스·제철 등과 시너지현대車, 조지아에 연산 30만대 'HMGMA' 준공…정의선"美에 뿌리내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