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머스크 '비호감'…테슬라, 유럽 판매 급감 美서도 '고전'

테슬라 1월 독일서 59.5%↓…프랑스 63.4% 급감
트럼프 최측근 등극 '우향우'… 현대차·기아에 기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20년 상하이 테슬라 공장에서 전기차가 출시되자 춤을 추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20년 상하이 테슬라 공장에서 전기차가 출시되자 춤을 추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본문 이미지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워싱턴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제47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 퍼레이드에서 연설 도중 나치식 경례 동작을 했다. 2025.01.2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워싱턴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제47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 퍼레이드에서 연설 도중 나치식 경례 동작을 했다. 2025.01.2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본문 이미지 -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기아의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더 기아 EV3’가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기아는 EV3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와 주간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이 공동 주관하는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Golden Steering Wheel Awards)’에서 ‘4만 유로 미만 최고의 차(Best Car Below €40,000)’로 선정됐다. 사진은 ‘더 기아 EV3’. (기아 제공) 2024.11.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기아의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더 기아 EV3’가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기아는 EV3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와 주간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이 공동 주관하는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Golden Steering Wheel Awards)’에서 ‘4만 유로 미만 최고의 차(Best Car Below €40,000)’로 선정됐다. 사진은 ‘더 기아 EV3’. (기아 제공) 2024.11.1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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