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변엔 '현대차' 있다 스팟 이어 GV80…'트럼프 효과' 보나

GV80, 이방카 공군기 탑승 '신스틸러'…로봇 개 '스팟' 경호 투입
현대차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달러 기부…오래 공 들여와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팜비치 국제공항에 도착한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가 자녀들을 데리고 워싱턴DC행 공군기 'C-32'에 탑승하기 전 공군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그 옆에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이 주차돼 있다. 2025.01.18.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팜비치 국제공항에 도착한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가 자녀들을 데리고 워싱턴DC행 공군기 'C-32'에 탑승하기 전 공군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그 옆에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이 주차돼 있다. 2025.01.18.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본문 이미지 -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4족보행 로봇개 '스팟'이 지난해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을 순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미 비밀경호국은 스팟의 테러 위협 탐지 성능이 경호 기준에 부합해 자택 경호에 투입됐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렸다. 2024.11.08.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4족보행 로봇개 '스팟'이 지난해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을 순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미 비밀경호국은 스팟의 테러 위협 탐지 성능이 경호 기준에 부합해 자택 경호에 투입됐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렸다. 2024.11.08.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본문 이미지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탄 차량이 2021년 2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란초 팔로스 베르데스 인근에서 전복된 뒤 옮겨지고 있는 모습이다. 차량은 10m 아래로 추락하며 전복됐지만 우즈는 다리 골절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데 그쳤다. 2021.02.23. ⓒ AFP=뉴스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탄 차량이 2021년 2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란초 팔로스 베르데스 인근에서 전복된 뒤 옮겨지고 있는 모습이다. 차량은 10m 아래로 추락하며 전복됐지만 우즈는 다리 골절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데 그쳤다. 2021.02.23.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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