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인상 규모·정년 연장 이견…노조, '파업권' 협상 수단 시선도 지난해 부분파업 예고 후 임단협 타결…올해도 막판까지 줄다리기
현대자동차 노사 관계자들이 23일 현대차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4년 임금협상 교섭 상견례를 하고 있다. 이날 상견례에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와 장창열 전국금속노조위원장, 문용문 현대차 노조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 약 70명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4.5.23/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