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속여 부당이득?" 진실은 뭘까…'방시혁 사건'의 재구성

"초기투자자, 방탄 군 입대 앞두고 리스크 관리 나서…먼저 지분 사달라 요청"
방 의장, 새 투자자 연결하며 위험 감수…대신 상장 차익 약속받아

본문 이미지 - 방시혁 하이브 의장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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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이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이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0.10.15/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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