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현대차 호실적에 외인·기관 '사자' 나서 전날 코스피 시총 5위 올랐던 기아 3%대 강세
2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현대자동차 영업점에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현대차는 이날 '2023 4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4%, 54% 늘어난 162조6635억원, 15조12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로, 현대차 연간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당기순이익은 12조2723억원으로 전년 대비 53.7% 증가했다. 2024.1.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