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불공정 거래 의혹과 관련해 시세 조종을 주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신모씨와 김모씨가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주가 조작 자금을 모집하는 등 영풍제지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2023.10.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영풍제지키움증권증시·암호화폐주가조작김정은 기자 "안농" 한국어 알려주던 30대 日 인플루언서 교통사고로 사망"대중교통 이용 엄두 못 내"…유아차 끌면 매 순간 '고비' [르포]관련 기사키움증권, 영풍제지 미수금 610억원 회수…4333억원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