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도 못 쓰는 '대출 갈아타기'…상반기 대출이동, 전년比 '반토막'

더 싼 이자로 바꾼 주담대…'6·27 대책' 이후 70% 급감
'10·15 대책' 후 갈아타기 또 막혀…'이자 경감' 어디로?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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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부동산 대출규제 강화 첫날인 16일 서울 시내 한 은행에 대출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시장 안정 대책에 따르면 오는 이날부터 수도권·규제지역의 시가 15억 초과∼25억원 미만 주택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으로 각각 줄어든다. 15억원 이하 주택은 지금과 같은 6억원 한도다. 2025.10.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부동산 대출규제 강화 첫날인 16일 서울 시내 한 은행에 대출 안내문이 설치돼있다.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시장 안정 대책에 따르면 오는 이날부터 수도권·규제지역의 시가 15억 초과∼25억원 미만 주택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은 2억원으로 각각 줄어든다. 15억원 이하 주택은 지금과 같은 6억원 한도다. 2025.10.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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