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없어질 판국에, 새벽 3시까지 야근"…금융위 직원들 속앓이 '끙끙'

"3개월 내 이사령…세종 가면 '찬밥 신세' 각오해야"
사라질 조직에 '업무 몰아치기'…법안 개정도 '금융위 몫'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모습. 2025.9.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모습. 2025.9.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모습. 2025.9.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모습. 2025.9.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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