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8일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이날 "우리은행 불법대출 및 사후조치와 관련해 우리은행장 사무실 및 우리금융지주 회장 사무실, 우리은행 본점 대출 관련 부서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의 모습. 2024.11.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금감원금융감독원우리은행손태승우리금융지주친인척수사기관김근욱 기자 우리은행,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 22일까지 연장…대출 관리 총력"바람이 바뀌면 돛을 조정해야"…신한 진옥동 회장 '파격 쇄신' 택했다정윤미 기자 아침 최저 '-9도' 한겨울…제주산지, 대설특보 가능성[오늘날씨][르포]'탄핵 무산' 尹 관저 경비 삼엄…"총칼 들이민 사람인데"관련 기사또 연공서열 파괴한 이복현…성과·능력주의-세대교체 기조 재확인이창용 한은 총재 "계엄 사태보다 트럼프 관세 더 우려"-FT 인터뷰경제 F4 "정치충격 일시·제한적…내년 예산안 불확실성 해소 노력"'비상계엄' 여파 상승한 국고채 금리 하루만에 일제히 하락사흘 연속 F4 회의…시장 참가자에 냉정·차분한 대응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