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법인 확대·현물 ETF 허용…한국에 남은 과제[법인 코인 투자 시대]⑪

가상자산 법인 투자, '제한적 허용'으로는 부족…현재는 단순 매매만 허용
현물 ETF 승인·파생상품 허용도 시급…규제샌드박스 등 대안

편집자주 ...이제 '대한민국 법인'도 비트코인을 산다. 해외서는 이미 일상이지만 뒤늦게 한국도 법인투자가 허용됐다. '개인' 투자자 일색인 한국 가상자산 투자 지형도에 일대 지각변동이다. 검찰은 범죄수익으로 몰수한 가상자산을, 대학은 기부받은 가상자산을 팔 수 있게 됐다. 가상자산 거래소도 그간 당국 눈치를 보느라 손대지 못한 보유 가상자산 현금화가 가능해졌다. 상장사 등 3500개 법인에 가상자산 투자 기회가 생겼다. '가보지 않은 길'이 열린 셈이다. '큰손' 법인의 등장은 어떤 지형 변화를 몰고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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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 2025.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 2025.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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