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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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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코인도 '차곡차곡'…적립식 매수 1조원 육박, 이용자 올해 37% 늘어

코인도 '차곡차곡'…적립식 매수 1조원 육박, 이용자 올해 37% 늘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가격 조정을 겪는 가운데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적립식 매수 서비스 '모으기'의 누적 투자액이 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누적 투자액은 약 79%, 누적 이용자는 37% 늘었다. 단기 가격 변동에 따라 매매 시점을 결정하기보다 투자 금액과 주기를 미리 정해 분할 매수하는 방식이 가상자산 투자 수단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코인 큰손' 어디 갔나…'10억 초과' 보유자 1년 새 63% 급감

'코인 큰손' 어디 갔나…'10억 초과' 보유자 1년 새 63% 급감

국내 5대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10억 원 넘는 가상자산을 보유한 이용자가 1년 새 6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만 명을 웃돌던 고액 보유 이용자가 올해는 4000명 아래로 줄어든 것이다. 가상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평가액 감소뿐 아니라 고액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과 증시로의 자금 이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2일 뉴스1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a16z 라구람 파트너 방한…韓 AI 반도체·로보틱스 협력 모색

a16z 라구람 파트너 방한…韓 AI 반도체·로보틱스 협력 모색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는 라구 라구람 매니징 파트너 겸 제너럴 파트너가 인프라 투자팀과 한국을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국내 인공지능(AI) 하드웨어·인프라 기업과 기술 개발, 사업화, a16z 포트폴리오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논의한다.이번 방한은 a16z가 지난달 AI 하드웨어·인프라 기술에 특화된 11억 달러(약 1조 4900억 원) 규모의 '머신 에이지 펀드'를 조성한 이후 이뤄진다.AI 인프라 전반에 투자하
ETF 돈 들어왔는데 비트코인 왜 밀렸나…"과도한 '빚투 거품' 빠져야"

ETF 돈 들어왔는데 비트코인 왜 밀렸나…"과도한 '빚투 거품' 빠져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최근 13거래일 동안 누적 21억 달러 이상이 들어왔지만 비트코인은 8만 2000달러대로 밀렸다. ETF 자금 유입 규모가 줄었고 단기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과 선물시장의 연쇄 청산이 겹쳤다는 분석이다. 반등을 위해선 기관의 매수세가 회복하고 과도한 레버리지 포지션이 축소돼야 한다는 관측이 제기된다.1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3일 약 8만 7000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 등락을 거듭
[기자의 눈] 양복으로 갈아입은 코인시장…법인투자는 여전히 '깜깜이'

[기자의 눈] 양복으로 갈아입은 코인시장…법인투자는 여전히 '깜깜이'

가상자산 업계에서 오래 일한 한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옷차림을 두고 웃었다. 3년 전만 해도 편한 옷을 입고 블록체인 행사를 다녔는데, 요즘은 양복을 입다 보니 아는 사람들도 자신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했다.최근 행사장을 둘러보면 그만의 변화가 아니다. 3년 전과 비교해 양복 차림의 참석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전통 은행들이 부스를 차리고 사업을 소개하고, 일과 후 저녁에 이뤄지는 사이드 이벤트에서도 금융사 관계자들을 쉽
비트마인 매수 끝나면 이더리움 가격은?…"ETF 수급이 더 중요"

비트마인 매수 끝나면 이더리움 가격은?…"ETF 수급이 더 중요"

가상자산 이더리움(ETH) 공급량의 약 4.9%를 보유한 미국 채굴기업 비트마인이 목표치인 5%를 확보하면 추가 매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이더리움을 사들인 비트마인이 매수를 중단하면 수요 공백을 누가 채울지 관심사로 떠올랐다.전문가들은 비트마인의 매수 수요를 단기간에 대체하기는 어렵지만, 가격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향후 거시경제 여건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자금 흐름이 더 중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7일(
與 "신한은행 해킹 책임져야"…野 '암살자(들)' 투자 지적(종합2보)

與 "신한은행 해킹 책임져야"…野 '암살자(들)' 투자 지적(종합2보)

여야는 8일 금융위원회와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신한은행 고객정보 유출 사건 책임론, 산업은행 부산 이전, 국책은행의 영화 '암살자(들)' 투자 문제를 두고 공방했다.더불어민주당은 신한은행 경영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고, 국민의힘은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에 대한 입장과 해당 영화 투자 과정을 따져 물었다.이날 국감에선 최근 금융권의 연쇄 해킹 사태 관련 지적이 쏟아졌다.김현정 민주당 의원은 "신한은행에서
"최악의 실패vs가만있어야 했나"…레버리지 ETF 국감 격돌(종합)

"최악의 실패vs가만있어야 했나"…레버리지 ETF 국감 격돌(종합)

최근 증시 폭락 사태를 계기로 책임론이 불거진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놓고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충돌했다. 야당은 '최악의 정책 실패'라며 금융당국의 책임을 추궁했고, 여당은 당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맞섰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사과하면서도 청와대 지시로 도입한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8일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매도로
금융위 국감 달군 연쇄 해킹·집값 논란…이억원 "보안 대응 미흡"(종합)

금융위 국감 달군 연쇄 해킹·집값 논란…이억원 "보안 대응 미흡"(종합)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연쇄 해킹 사태와 관련해 "기본적인 부분에서도 대응이 굉장히 미흡했다"며 보안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의 망분리 규제 개선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금융권 연쇄 해킹 사태를 비롯해 부동산 대출 규제, 보이스피싱 피해 구제 등 주요 금융 현안을 둘러싼 질의가 이어졌다.이 위원장은
박상진 산은 회장 "통합 진에어 부산 이전?…기업 경영엔 관여 안 해"

박상진 산은 회장 "통합 진에어 부산 이전?…기업 경영엔 관여 안 해"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저비용항공사(LCC) 3사의 통합 법인 본사를 부산에 설치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 기업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대한항공과 부산시의 협의를 통해 부산 이전이 결정되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박 회장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한한공이 제시한 부산거점계획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산업은행 회장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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