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크립토 허브' 위상…싱가포르에서 홍콩으로[법인 코인 투자 시대]⑧

홍콩투자청도 블록체인 행사에 부스 마련…웹3 기업 법인 설립 지원
홍콩 증선위 위원장, '규제 명확성' 강조…"다른 국가에 비해 강점"

편집자주 ...이제 '대한민국 법인'도 비트코인을 산다. 해외서는 이미 일상이지만 뒤늦게 한국도 법인투자가 허용됐다. '개인' 투자자 일색인 한국 가상자산 투자 지형도에 일대 지각변동이다. 검찰은 범죄수익으로 몰수한 가상자산을, 대학은 기부받은 가상자산을 팔 수 있게 됐다. 가상자산 거래소도 그간 당국 눈치를 보느라 손대지 못한 보유 가상자산 현금화가 가능해졌다. 상장사 등 3500개 법인에 가상자산 투자 기회가 생겼다. '가보지 않은 길'이 열린 셈이다. '큰손' 법인의 등장은 어떤 지형 변화를 몰고 올까.

본문 이미지 -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컨센서스 홍콩' 현장에 참가자들이 모여 있는 모습.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컨센서스 홍콩' 현장에 참가자들이 모여 있는 모습.

본문 이미지 - 지난 3월 13일 홍콩의 컨벤션 및 전시센터 밖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중국과 홍콩 국기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4.03.18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지난 3월 13일 홍콩의 컨벤션 및 전시센터 밖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중국과 홍콩 국기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4.03.18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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