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가상자산 사업' 안하면 뒤처지는 것"[법인 코인 투자 시대]⑩

'홍콩 가상자산 규제 전문가' 이재호 변호사 인터뷰
"홍콩, 매달 새로운 가상자산 정책 나와…은행이 스테이블코인 발행"

편집자주 ...이제 '대한민국 법인'도 비트코인을 산다. 해외서는 이미 일상이지만 뒤늦게 한국도 법인투자가 허용됐다. '개인' 투자자 일색인 한국 가상자산 투자 지형도에 일대 지각변동이다. 검찰은 범죄수익으로 몰수한 가상자산을, 대학은 기부받은 가상자산을 팔 수 있게 됐다. 가상자산 거래소도 그간 당국 눈치를 보느라 손대지 못한 보유 가상자산 현금화가 가능해졌다. 상장사 등 3500개 법인에 가상자산 투자 기회가 생겼다. '가보지 않은 길'이 열린 셈이다. '큰손' 법인의 등장은 어떤 지형 변화를 몰고 올까.

본문 이미지 - 홍콩 가상자산 규제 동향.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홍콩 가상자산 규제 동향.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이재호 법우법인 케이앤엘게이츠 변호사가 지난 20일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이재호 법우법인 케이앤엘게이츠 변호사가 지난 20일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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