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거래소' 잡았지만 '1% 점유율'…고민 깊은 신한[법인 코인 투자 시대]④

코빗과 8년째 동행에도 성과 미미…'오너 리더십' 공백에 코빗 매각설도
KB·빗썸 '짝짓기'에 입지 위협 받는 신한…'법인 투자 시대' 발판 삼나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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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제 '대한민국 법인'도 비트코인을 산다. 해외서는 이미 일상이지만 뒤늦게 한국도 법인투자가 허용됐다. '개인' 투자자 일색인 한국 가상자산 투자 지형도에 일대 지각변동이다. 검찰은 범죄수익으로 몰수한 가상자산을, 대학은 기부받은 가상자산을 팔 수 있게 됐다. 가상자산 거래소도 그간 당국 눈치를 보느라 손대지 못한 보유 가상자산 현금화가 가능해졌다. 상장사 등 3500개 법인에 가상자산 투자 기회가 생겼다. '가보지 않은 길'이 열린 셈이다. '큰손' 법인의 등장은 어떤 지형 변화를 몰고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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