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종합)
기후부 출범 후 첫 연료비조정단가 결정…한전 재무 상황 고려해 상한액 유지
정부, 시간대별·지역별 요금 손 본다…수도권은 인상 압력 받을 수도

최근 5년간 의식주 물가가 전체 소비자물가보다 빠르게 오르며 특히 전기·가스 요금이 7%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16일 인천 시내 주택가 전기계량기의 모습. 2025.10.16/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