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28조 슈퍼예산 시동…투자 강화·국가채무 증가 '우려 속 기대'
AI 지원 10조·R&D 35.5조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 투자
내년 국가채무 GDP 대비 50% 돌파…국가신용등급 하락 우려↑

728조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이 처리 법정 시한인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14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찬성 248표, 반대 8표, 기권 6표로 통과되고 있다. 2025.1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