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책 키 쥔 환경장관 "신규 원전 공론화"에…전기본 수정되나
김성환 장관 "11차 전기본 존중하지만 신규 원전 건설은 국민 공론 들어봐야"
원전 논란 속에 늦게 확정된 '11차 전기본'…공론화 결과 따라 유명무실 될 수도

환경부는 지난 9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질의에 답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