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6만원 벌어도 지갑 꽁꽁…가계 실질소비 코로나 이후 최대 감소

명목소득 506만5000원, 전년比 2.1%↑…실질소득은 보합에 그쳐
실질소비는 1년 전보다 1.2% 감소…차량·가전제품 소비 줄여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농수산물을 구매하는 시민들.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농수산물을 구매하는 시민들.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통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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