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기자 한미 관세협의, 최악 시나리오 피했다…韓 '최선의 제안'에 촉각'몸값 60억' 신고한 꼬마빌딩, 실제론 320억…국세청, 꼼수 상속·증여 칼 뺐다임용우 기자 전문가들 "한미 '7월 패키지' 공감, 큰 진전" vs "섣부른 양보 안돼"최상목 "관세협의, 美측 방위비 언급 전혀 없어…예상한 수준"[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