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1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했다. 이로써 한은은 2021년 8월 기준금리 0.25%p 인상을 시작으로 진입한 통화 긴축 터널에서 3년 2개월 만에 빠져나오게 됐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4.10.1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관련 키워드한은금리금통위기준금리대출주담대아파트부동산김유승 기자 최상목 "탄핵 통과 막중한 책임…민관 역량 합쳐 경제 안정적 관리"[탄핵 가결]실물경제·트럼프 리스크에 탄핵까지…韓경제 '삼중고'김혜지 기자 '1400원대' 고환율에 수입물가 두달째 상승…소비재 1.5%↑가계빚 치우니 尹계엄 '데드덕'…"한은 어깨 무거워졌다"관련 기사가계빚 치우니 尹계엄 '데드덕'…"한은 어깨 무거워졌다"한은 "내년 지표금리 개혁 본격화…2030년까지 KOFR 비중 50%로"정국 혼란에 금리인하 경로도 가려져…"1월까지 불확실성↑"한은 "시장 불안 잠재울 정도로 유동성 공급…현 상황 양호"[속보] 한은 "임시 금통위서 금리 결정 논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