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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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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장동혁, 호남서 1박2일 '진정성' 강조…지선 앞두고 중도층 겨냥

장동혁, 호남서 1박2일 '진정성' 강조…지선 앞두고 중도층 겨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험지인 호남을 찾아 지역 발전에 정치적 계산은 없다며 진정성을 지켜봐달라고 호소했다.지난달 6일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와 전날(29일) 전남에 이은 세 번째 호남행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시동을 걸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김제시에서 열린 새만금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국민의힘은 정치적 계산을 앞세우지 않고, 전북과 나라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진정성
장동혁 "방향성 없는 보수인사 영입 역풍 될 수도…이혜훈, 철저히 검증"

장동혁 "방향성 없는 보수인사 영입 역풍 될 수도…이혜훈, 철저히 검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여권 인사들의 추가 입각 가능성에 대해 "분명한 목적과 방향성 없이 보수 인사들을 영입하면 정권에 역풍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김제시 새만금 33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특별자치도 정책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혜훈 전 후보자 외에도 해양수산부 장관이나 국무총리에 국민의힘 인사였던 분들이 거론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여러 정치적 의도가 있겠지만 그것으로 국민의힘을 흔
장동혁, 새만금 찾아 "정치적 계산 앞세우지 않고 전북 발전 이뤄낼 것"

장동혁, 새만금 찾아 "정치적 계산 앞세우지 않고 전북 발전 이뤄낼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새만금을 찾아 "국민의힘은 정치적 계산을 앞세우지 않고, 전북과 나라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진정성으로 건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김제시 새만금 33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특별자치도 정책간담회'에서 "기업과 나라의 미래가 걸린 국가적 개발사업에서 여야를 나누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새만금은 식량 생산을 위한 간척지로
'1억 수수 의혹' 연루 강선우·김병기 피고발…"뇌물·업무방해 혐의"

'1억 수수 의혹' 연루 강선우·김병기 피고발…"뇌물·업무방해 혐의"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선우 의원 측이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국민의힘)이 강 의원을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해당 의혹과 관련, 강 의원과의 녹취에 연루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당시 공관위 간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됐다.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전날(29일) 페이스북에 "강 의원을 특가뇌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호남 찾은 장동혁 "국가 프로젝트에 정치적 계산 끼워넣지 않겠다"

호남 찾은 장동혁 "국가 프로젝트에 정치적 계산 끼워넣지 않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 단지를 꾸린 전남 현장을 찾아 "국가의 명운이 걸린 프로젝트에 정치적 계산을 끼워 넣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를 찾아 "입법과 예산은 물론 전력망 구축과 특구 지정, 그리고 상상 이상의 파격적인 규제 혁파까지 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전폭적으로 돕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장 대표는 지난달 6일 호남을 찾은 이후 다시 서진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월간 호남' 시동 건 장동혁…"호남 현안 먼저 해결"

'월간 호남' 시동 건 장동혁…"호남 현안 먼저 해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으며 외연 확장 행보에 나섰다. 지난달 5일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 이후 50여 일 만의 호남행으로, 임기 중 매월 호남을 방문하겠다는 이른바 '월간 호남' 구상을 실천중이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기리는 국화꽃을 헌화한 뒤 묵념했다. 국민의힘은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
장동혁 "이혜훈 장관직 수락, 개탄 금할 수 없어…李 무늬만 협치"

장동혁 "이혜훈 장관직 수락, 개탄 금할 수 없어…李 무늬만 협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기획예산처 장관직 수락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지금의 여러 이슈를 덮기 위해 무늬만 협치하는 모양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전남 해남군 소재 솔라시도 홍보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그동안 갖고 있던 가치와 철학을 버리고 동지들까지 버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참담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 전 의원이 보여온 여
이준석 "장동혁 지도부 C등급 이하…황교안과 너무 닮아"

이준석 "장동혁 지도부 C등급 이하…황교안과 너무 닮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9일 장동혁 국민의힘 지도부를 염두에 두고 "보수가 지금 이렇게 해선 어려운 국면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YTN 뉴스에 출연해 '장동혁 지도부를 점수로 평가해달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C등급 이하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가 예전에 장 대표가 용꿈을 꿀 것이라고 얘기한 적 있다. 실제 꾸고 있는 것 같은데 방식이 예전에 용꿈을 꿨던 황교안 전 대표랑 너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근거 명문화 법안, 농해수위 통과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근거 명문화 법안, 농해수위 통과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의 법적 근거를 명문화하는 이른바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법'이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농해수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의결했다.해당 법안은 온라인 도매시장의 설치 및 운영의 법적 근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구체적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시장운영자로 하여금 농수산물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도록 하고, 이에
지선 길목서 계파갈등 커지는 국힘…민주 잰걸음에 위기감

지선 길목서 계파갈등 커지는 국힘…민주 잰걸음에 위기감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의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중징계 권고 결정을 두고 당 내홍이 격화하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계파 갈등에만 잠식됐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야권에 따르면 당 안팎에선 지난 16일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2년 정지 권고 결정을 둘러싼 잡음이 커지고 있다. 이번 결정은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사건 징계를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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