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호남서 1박2일 '진정성' 강조…지선 앞두고 중도층 겨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험지인 호남을 찾아 지역 발전에 정치적 계산은 없다며 진정성을 지켜봐달라고 호소했다.지난달 6일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와 전날(29일) 전남에 이은 세 번째 호남행으로, 내년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시동을 걸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김제시에서 열린 새만금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국민의힘은 정치적 계산을 앞세우지 않고, 전북과 나라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진정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