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손승환 기자
손승환 기자
정치부
이준석 "장동혁 지도부 C등급 이하…황교안과 너무 닮아"

이준석 "장동혁 지도부 C등급 이하…황교안과 너무 닮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9일 장동혁 국민의힘 지도부를 염두에 두고 "보수가 지금 이렇게 해선 어려운 국면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YTN 뉴스에 출연해 '장동혁 지도부를 점수로 평가해달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C등급 이하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가 예전에 장 대표가 용꿈을 꿀 것이라고 얘기한 적 있다. 실제 꾸고 있는 것 같은데 방식이 예전에 용꿈을 꿨던 황교안 전 대표랑 너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근거 명문화 법안, 농해수위 통과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근거 명문화 법안, 농해수위 통과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의 법적 근거를 명문화하는 이른바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법'이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농해수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의결했다.해당 법안은 온라인 도매시장의 설치 및 운영의 법적 근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구체적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시장운영자로 하여금 농수산물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도록 하고, 이에
지선 길목서 계파갈등 커지는 국힘…민주 잰걸음에 위기감

지선 길목서 계파갈등 커지는 국힘…민주 잰걸음에 위기감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의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중징계 권고 결정을 두고 당 내홍이 격화하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계파 갈등에만 잠식됐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야권에 따르면 당 안팎에선 지난 16일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2년 정지 권고 결정을 둘러싼 잡음이 커지고 있다. 이번 결정은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사건 징계를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가 지
국힘 "대전·충남 통합 먼저 추진…대통령실 물타기용 이슈 제기"

국힘 "대전·충남 통합 먼저 추진…대통령실 물타기용 이슈 제기"

국민의힘은 19일 이재명 대통령이 띄운 대전·충남 통합 구상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먼저 추진해 온 사안"이라며 대통령의 내년 6월 지방선거 개입 의도를 의심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대전·충남 통합은 이미 우리 당 의원 중심으로 40여 명이 지난 10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며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도 적극적으로 통합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그는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야권,
국힘 "지선 내란몰이" 개혁 "위헌"…與 내란재판부 공세

국힘 "지선 내란몰이" 개혁 "위헌"…與 내란재판부 공세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해 "지방선거를 위한 내란 몰이" "위헌적 접근"이라며 동시에 비판하고 나섰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대법원의 내란죄 등 국가 중요 사건을 집중 심리하는 전담재판부 설치 예규 제정 방침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반헌법적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추진에 대응한 대법원의 고육지책"이라고 평가했다.그는 "민주당이 내놓은 내란전담재판부 수정안은 명백한 위헌이
국힘 "대법 스스로 해법 내놔…與, 위헌적 내란재판부 철회해야"

국힘 "대법 스스로 해법 내놔…與, 위헌적 내란재판부 철회해야"

국민의힘은 19일 대법원이 내란·외환죄 등 국가적 중요 사건을 집중 심리하는 전담재판부 설치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대법원이 내란죄·외환죄 등 국가적 중요사건을 집중 심리하는 전담재판부를 설치하는 예규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며 "민주당의 반헌법적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추진에 대응한 대법원의 고육지책으로 평
국힘 "정부, 기업에 환차익 포기하고 달러 내놓으라 압박…재산 강탈"

국힘 "정부, 기업에 환차익 포기하고 달러 내놓으라 압박…재산 강탈"

국민의힘은 19일 정부가 주요 대기업 총수를 불러 원달러환율 안정 방안을 논의한 데 대해 "사실상 기업이 정상적으로 정당하게 누려야 할 환차익을 포기하고, 보유 달러를 시장에 내놓으라고 압박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주요 대기업을 불러 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를 국내로 더 들여오게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송 원내대표는 "기업
송언석 "與 내란전판, 분칠했지만 명백한 위헌 변함 없어"

송언석 "與 내란전판, 분칠했지만 명백한 위헌 변함 없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대법원이 내란·외환죄 등 국가적 중요 사건을 집중 심리하는 전담재판부 설치라는 고육지책을 내놨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대법원이 내란죄·외환죄 등 국가적 중요사건을 집중 심리하는 전담재판부를 설치하는 예규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며 "민주당의 반헌법적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추진에 대응한 대법원의 고육지책으로
"입틀막법" vs "미디어 신뢰회복"…'망법' 법사위 통과(종합)

"입틀막법" vs "미디어 신뢰회복"…'망법' 법사위 통과(종합)

허위·조작 정보를 악의적으로 유포할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허위조작정보근절법'이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법안에 반대해 전원 퇴장했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허위 정보로 인해 표현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했을 때 결국 대한민국 자유 민주국가의 핵심 원리가 침해되는 것"이라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허위·조작정보 악의적 유포' 최대 5배 손배법…법사위 통과

'허위·조작정보 악의적 유포' 최대 5배 손배법…법사위 통과

허위·조작 정보를 악의적으로 유포할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허위조작정보근절법'이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법안에 반대해 전원 퇴장했다.이 개정안은 지난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국민의힘이 일방 처리에 반발해 집단 퇴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주도로 표결 처리됐다.개

많이 본 뉴스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