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견협회 회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정부의 '개 식용 종식 기본계획'을 규탄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개식용종식위원회를 열고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시행에 따라 업계 전·폐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지원 규모와 방식 등에 대한 기본계획을 의결했다. 2024.9.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오는 2027년 개 식용 종식법' 시행에 따른 지원방안 등을 담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개 1마리당 보상금액을 30만 원으로 책정하고, 조기에 전·폐업을 이행한 경우 마리당 최대 60만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4.9.26/뉴스1이정현 기자 예산삭감 후폭풍…140억배럴 석유·가스 '대왕고래' 찾기 좌초 우려K-원전 예산, 산업부 '체코원전' 살리고…과기부 '기술투자' 삭감나혜윤 기자 한중 통상당국 고위급 회담…"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 논의"고용부 "정년 폐지·연장, 청년고용에 부정적…재고용은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