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해외 수익사업 속앓이…환경단체 공세에 보류

26일 이사회에 해외 석탄화력발전 사업 안건 올렸다가 '보류'
환경단체 "적자사업 추진" 공세…한전 "수익성 충분" 반박

본문 이미지 - 한국전력공사 본사. ⓒ News1
한국전력공사 본사. ⓒ News1

본문 이미지 -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지난 1월 21일  서울 서초구 한국전력 서초지사 외벽에 '기후악당'이라는 글자와 호주 산불 영상을 투사하며 해외석탄 투자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2020.1.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지난 1월 21일 서울 서초구 한국전력 서초지사 외벽에 '기후악당'이라는 글자와 호주 산불 영상을 투사하며 해외석탄 투자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2020.1.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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