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철 기자 이상돈 교수 "내란척결 몰두 좋지 않아…사법개혁 위해 2심 강화해야""소송보다 중재 활용" 민관 한 목소리…전문성·공정성 강화 지적도한재준 기자 李대통령 "희귀질환, 개인 감당 문제 아냐…치료·복지 전반 개선"(종합)정부 개입에 환율 급락…대통령실 "예의주시하고 있어"